이날 설명회는 우수 평생학습동아리 모집을 앞두고 동아리 신청 및 운영에 관한 각종 정보 제공과 지난해 우수 평생학습동아리 사례발표 등을 통해 평생학습 공동체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평생학습동아리 관련 과천시민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약 1시간 동안 2013년 사업 설명과 우수 평생학습동아리의 사례발표 및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우수 평생학습동아리 사례발표에는 지난해 우수 평생학습동아리로 선정된 ‘울타리강낭콩’ 의 전성희 회장과 회원들이 나와 사례발표에 이어 ‘장미’ 등 아카펠라 공연을 선보여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평생학습센터에서 2013년 우수 평생학습동아리 지원 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또 심사 후 우수 학습동아리로 선정된 팀에게는 최소 100만원에서 250만원까지 지원해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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