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샌프란시스코 집값, 전년대비 32% 증가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미 샌프란시스코의 지난달 집값이 전년대비 32% 증가했다. 주택시장이 회복하면서 집값이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데이터퀵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의 9개 카운티 집값이 일년 전(33만5500달러) 보다 32% 증가한 평균 44만2750달러를 기록했다. 평균 가격이 2008년 8월이후 최고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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