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톱 "원두 직접 갈아 추출한 원두커피 300원"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미니스톱은 17일부터 1주일 동안 티켓몬스터를 통해 쟈뎅과 공동 개발한 미니카페 커피를 300원에 판매한다고 전했다.

미니카페는 매장에 설치한 커피 머신에 고객이 주문 즉시 원두를 직접 갈아 바로 추출한 제품이다. 1인당 4잔까지 구매 가능하다.

김지웅 미니스톱 커피 담당 MD는 "경기가 좋지 않아 커피전문점 커피보다 저렴하면서 맛도 좋은 편의점 원두 커피를 찾는 직장인들이 늘어나 매년 20% 이상 매출이 늘었다"며 "이런 고객들에게 미니스톱 미니카페 원두커피를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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