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소녀시대 (사진:SM)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가수 싸이와 걸그룹 소녀시대가 '2013 가장 기대되는 앨범 44'에 선정됐다.
지난 15일(현지시간) 퓨즈TV 홈페이지에는 싸이가 2~3월중 발매할 인터내셔널 앨범과 소녀시대의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의 미국 버전이 기대되는 앨범으로 뽑았다.
퓨즈TV는 "한국어와 영어 트랙이 담길 싸이의 인터내셔널 앨범이 기대된다. 유명인 도움 없이 '강남스타일'과 유사한 성공을 할 수 있다는 걸 입증할 수 있는 앨범으로 컴백하길 원한다"고 전했다.
또한 "소녀시대의 '아이 갓 어 보이' 미국 버전이 기대된다. 아직 날짜, 타이틀곡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인터스코프 레코드와 논의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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