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CJ제일제당이 화이투벤의 국내 생산·판매권리가 일본계 다케다가 담당하게 됐다고 17일 밝혔다.CJ제일제당은 화이투벤을 대체할 새 종합감기약 ‘쿨코프 정’을 출시했다.화이투벤은 지금은 사라진 한일약품의 대표적 감기약 브랜드로 장기간 인기를 누렸으나 이 회사가 2006년 CJ에 흡수 합병된 후 인기가 시들해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