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투벤' 국내판권 日 다케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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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1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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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CJ제일제당이 화이투벤의 국내 생산·판매권리가 일본계 다케다가 담당하게 됐다고 17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화이투벤을 대체할 새 종합감기약 ‘쿨코프 정’을 출시했다.

화이투벤은 지금은 사라진 한일약품의 대표적 감기약 브랜드로 장기간 인기를 누렸으나 이 회사가 2006년 CJ에 흡수 합병된 후 인기가 시들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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