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현대증권은 18일부터 1월 물가연동국고채 입찰대행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1월 입찰은 18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고 배정금액은 총 750억원이다. 배정금리는 21일 공지 예정이다.
23일 이전 배정수량 소진 시 입찰은 조기 마감되며, 현대증권 계좌가 있는 고객이라면 유선으로 청약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현대증권 영업점이나 고객만족센터(1588-6611)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올해부터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이 4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하향됨에 따라 절세상품인 물가연동국고채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