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훈련지 옆 식당서 밥먹은 중학생들 노로 바이러스 감염

  • 전지훈련지 옆 식당서 밥먹은 중학생들 노로 바이러스 감염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전지훈련을 갔던 중학생들이 노로 바이러스에 감염됐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7일 강진의료원은 전남 강진으로 전지훈련을 온 중학생 20여명이 지난 10일 갑자기 복통, 구토, 설사 증상을 보여 치료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날 이 부원들은 전지훈련지 옆 식당에서 점심을 먹은 것으로 드러났다.

보건당국은 정확한 감염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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