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훈련지 옆 식당서 밥먹은 중학생들 노로 바이러스 감염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전지훈련을 갔던 중학생들이 노로 바이러스에 감염됐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17일 강진의료원은 전남 강진으로 전지훈련을 온 중학생 20여명이 지난 10일 갑자기 복통, 구토, 설사 증상을 보여 치료를 받았다고 전했다.이날 이 부원들은 전지훈련지 옆 식당에서 점심을 먹은 것으로 드러났다.보건당국은 정확한 감염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