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하원 예산위원장 “국가부채 법정한도 올리는 것 합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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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1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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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 공화당 내부에서 국가부채 법정한도 상향 조정에 대해 합의 가능성을 내비쳤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폴 라이언(공화·위스콘신) 미국 하원 예산위원장은 17일(현지시간) “단기적으로 국가부채 법정한도 상향조정에 합의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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