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그룹 투빅도 7살때 홀쭉했다

투빅 강지환 어린 시절. 넥스타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실력파 그룹 투빅이 홀쭉했던 어린시절 사진으로 누리꾼들을 사로 잡았따.

투빅은 18일 자정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인생에서 가장 날씬했던 그 때 그 시절 저희도 원래는 정상체중에 귀여운 외모로 숱한 여자에게 인기를 받았던 그런 날도 있었습니다.ㅎㅎ 모든 분들이 오해하시는 것 같아 과거 잘 나가던 시절 인증샷을 공개합니다. 하지만 7살 이후 사진은 차마..ㅜㅜ 여러분~ 관리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방심하지 말고 꾸준히 관리하세요^^ 새해부터는 투빅도 관리 좀 해야겠습니다.ㅋㅋ 굿밤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투빅 이준형 어린 시절. 넥스타엔터테인먼트 제공
공개된 사진에서 투빅의 멤버 김지환과 이준형은 어린 시절 날씬했다. 이준형은 듬직한 체구와 달리 태어났을 때 당시 2.8㎏의 저체중이었다. 어린시절 보양식과 한약을 먹으며 체력관리에 힘쓴 결과 지금의 듬직한 체구가 됐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관리에 중용성을 느꼈다. 누리꾼들은 "진짜 관리가 중요하다. 그땐 귀여웠는데, 쩝" "한국판 맥컬리 컬킨 등장" "지금도 귀여운데 어릴 때 외모 절정이다"는 등 찬사를 보냈다.

한편, 투빅은 18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다 잊었니'를 라이브로 선보인다. 이번 무대는 50인조 오케스트라를 동원해 투빅의 보컬과 겨울에 어울리는 감성 발라드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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