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손창록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 정창영 한국철도공사 사장, 조준희 IBK기업은행 은행장 등 15명이 참석한다.
유통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세 기관이 협력해 우수한 중소기업제품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육성하고 판로를 확대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전했다.
한국철도공사는 철도역사 공간에 중소기업제품 전용 판매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며, IBK기업은행은 거래 중소기업의 제품 판매 및 홍보를 위한 판매장 개설을 지원할 예정이다.
판매장 개설은 부산역사(42㎡), 서울역사(165㎡)등이며, 향후 용산역·익산역·동대구역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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