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시오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카시오는 18일 자사 여성 시계 브랜드인 BABY–G의 올 봄·여름 테마를 공개했다.
카시오의 공식 수입업체 지코스모는 이번 콘셉트를 '키스'로 정하고 모델 소녀시대와 함께 팝아트 요소가 가미된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코스모 관계자는 "소녀시대가 짜릿하고 달콤한 'Baby-G'와 만나 더 놀라운 시너지가 나올 것"이라며 "이번 상품에는 다양한 매력을 가진 소녀시대 9명의 키스마크가 담겨져 팬들에게는 더 의미 있는 광고가 될 것 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2월에는 소녀시대 스페셜 패키지의 협업 모델 2탄도 발매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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