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용훈 기자= 한진관광 KAL투어(대표 권오상)가 설 연휴를 앞두고 해외여행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KAL투어에 따르면 이번 겨울 가장 인기 있는 상품인 동남아 상품은 피비섬, 캄보디아, 세부 등지를 여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온천여행이 가능한 일본과 중국도 인기상품 중 하나다.
이 외에도 시드니나 피지 등 남태평양 여행이나 몽골, 중남미, 괌, 사이판, 아프리카 등의 다양한 상품들이 준비돼 있다.
이번 기획전의 가격은 동남아 상품은 78만9000원부터, 일본여행은 36만9000원부터이며 중국 여행은 35만9000원부터다. 출발일은 2월 7~10일까지다. (http://www.kaltour.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