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책은 시간이 없어 구청을 방문하기 어려운 민원인이 전화로 신청하는 경우, 토지 소유자가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신청토지 현장에서 민원인과 만나 토지이용 현황을 확인하고, 처리가 가능한 경우 신청서를 접수해 처리하게 된다.
또 처리가 불가한 경우에는 현장 보완사항과 보완이 불가한 사유를 설명하게 돼 현장중심의 적극적인 토지행정 서비스가 실현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상록구청 민원봉사과 지적계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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