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시청) |
시가 역점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권역별 평생학습실무위원회 협의체’ 운영이 이번에 경기도 우수사례로 선정됨에 따라, 전국의 많은 평생학습 도시들에게 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진다.
이번 대상 수상은 시가 효율적인 평생학습 실천을 위해 5개 권역으로 구분한 ‘평생학습 네트워크 협의체’를 구성하고 ‘4050 광명마을선생 육성프로젝트’ 등 양질의 프로그램을 진행,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낸 결과다.
시 평생학습 네트워크 협의체는 평생학습원이 광명 지역에서 활동하는 평생학습 기관 및 단체들과 유기적인 네트워킹을 통해 평생학습도시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구성됐다.
협의체에는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문화 시설, 청소년 단체 및 시설, 학교와 시민사회단체 등 교육기능을 수행하는 141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시평생학습원은 이 같은 협의체를 통해 지역별 평생학습 실천 방안들을 논의해온 결과 ‘4050 광명마을선생 육성프로젝트’, ‘토요일에 놀러가’, ‘가정과 사회가 함께 하는 토요학교’ 등 양질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양 시장은“광명시 평생학습사업은 모든 시민이 평생학습을 통해 삶을 풍요롭게 하고 제2의 인생 설계가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분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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