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뇌과학에 근거한 중독성질환 치료 전문 중독브레인센터 개설을 기념한 것이다.
특히 인터넷과 게임중독의 위험성을 우수 창작 영상물을 통해 널리 알린다는 방침이다.
응모기간은 3월 18일까지며, 국내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인터넷·게임 중독의 위험성과 예방을 주제로, 5분 이내 영상을 동영상·플래시·애니메이션 등의 형태로 제작해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병원 측은 신청작 가운데 6명을 선정해 여성가족부 장관상 등을 수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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