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경기지사,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1-18 14:5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김문수 경기지사는 18일 집무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문병대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회비 5백만 원을 전달했다.

대한적십자 경기지사는 올해 1월말까지를 집중 모금기간으로 정하고, 지난 해 12월 10일부터 모금운동을 추진 중에 있다.

김 지사는 “적십자 회비는 뜻하지 않은 재난으로 피해을 입은 이재민을 돕고, 홀몸노인, 소년소녀가 등 우리 주위 소외된 계층을 위해 사용된다”며“도민들이 자발적으로 적십자 회비모금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적십자회비를 납부한 개인 및 개인사업자는 연간 소득액의 100% 범위 내에서 전액 소득공제 되며, 법인의 경우 연간 소득액의 50% 범위 내에서 비용이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