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밥차 선물, 팬클럽서 스태프에 100인분 설렁탕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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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1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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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밥차 (사진:택시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윤시윤 팬클럽이 밥차를 선물했다.

지난 13일 tvN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에서 윤시윤의 팬클럽은 촬영 세트장에 설렁탕 100인분의 밥차를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윤시윤은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사인, 인증샷으로 감사인사를 전했다. 

드라마 관계자는 "동료 배우와 스태프는 팬들이 정성껏 준비한 설렁탕과 제육볶음을 먹으며 모처럼 여유로운 식사를 즐겼다"고 전했다.

윤시윤 밥차 (사진:택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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