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 ‘프로야구 매니저’ 대규모 업데이트 ‘120’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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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1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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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엔트리브소프트는 국내 최초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대규모 업데이트인 ‘120 업데이트’의 내용과 일정을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일본 세가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로 현지화한 ‘프로야구 매니저’는 선수카드를 더욱 강하게 만들 수 있는 ‘120 업데이트’를 오는 31일 진행한다.

‘120 업데이트’의 핵심은 서비스 이래 처음으로 선수카드의 제한 능력치가 100에서 120으로 상향된다는 점이다.

이용자들은 다양한 선수육성 시스템을 통해 지금보다 더욱 강한 선수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bm.gametre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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