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선예 축가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박진영이 원더걸스 선예를 위해 축가를 부른다.
18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진영이 오는 26일 오후 12시30분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선예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다"고 전했다.
박진영 축가 외에 소속사 동료 가수들과 스태프들이 특별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절친이자 2AM 조권이 사회를 맡으며 주례는 선예의 교회 목사가 맡기로 결정됐다.
한편, 선예는 결혼식 이후에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나며 캐나다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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