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금융소득 종합과세 상담창구 설치 운영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부산은행은 올해 개정된 세법과 관련, 고객들을 위해 전 영업점에 금융소득 종합과세 상담창구를 설치한다.

19일 부산은행에 따르면, 이 상담창구는 오는 5월 31일 금융소득 종합과세 신고일까지 운영된다.

부산은행 방문 고객이면 누구나 개정세법과 관련해 절세 전략과 연말정산 방법 등 세금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 고객이 요청할 경우 위더스클럽 해운대PB센터의 세무사와 전화 또는 방문상담도 가능하다.

아울러 부산은행은 금융소득 종합과세 상담창구 설치와 함께 오는 24일과 30일 두차례에 걸쳐 ‘2013년 달라진 금융소득 종합과세 절세 세미나’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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