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중국 경제지표 호조 등으로 올라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8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중국의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예상보다 높게 나온 것 등으로 올랐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7센트(0.1%) 상승한 배럴당 95.56 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63센트(0.57%) 상승한 배럴당 111.73 달러 대에서 거래됐다.

금값은 달러화의 강세 등으로 내려가 2월물 금은 전날보다 3.80달러(0.2%) 하락한 온스당 1687 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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