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에어백 결함 74만8000대 리콜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일본 혼다 자동차는 파일럿 SUV와 미니밴 오딧세이 운전석 옆자리의 에어백 결함에 따라 미국에서 74만8000대를 리콜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혼다는 이들 차량의 에어백 플라스틱 커버를 조여주는 리벳 몇 개를 제대로 장착하지 않은 경우가 있어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혼다는 파일럿 2009년에서 2013년 모델과 오딧세이 2011년에서 2013년 모델이 리콜 대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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