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일본 혼다 자동차는 파일럿 SUV와 미니밴 오딧세이 운전석 옆자리의 에어백 결함에 따라 미국에서 74만8000대를 리콜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혼다는 이들 차량의 에어백 플라스틱 커버를 조여주는 리벳 몇 개를 제대로 장착하지 않은 경우가 있어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혼다는 파일럿 2009년에서 2013년 모델과 오딧세이 2011년에서 2013년 모델이 리콜 대상이라고 덧붙였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