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서수 동거녀 흉기로 살해한 60대 붙잡혀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전남 여수경찰서는 동거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A(63)씨를 붙잡아 조사중에 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10일 오후 5시경 여수시 자신의 자택에서 동거녀 B(54)씨와 다투다가 홧김에 흉기로 찔러 숨지게 했다. A씨는 범행 직후 “아내가 숨진 것 같다”고 119에 신고했고, 범행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사가 끝나는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