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 세대와 젊은 세대간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코바코 공익광고협의회와 제일기획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세대간 소통 캠페인인 공익광고 실버토크 캠페인 일환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실버 세대와 젊은 세대가 열린 공간에서 서로 마주앉아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행사다.
행사에서 TV 광고를 통해 예고된 4명의 실버 연사들은 젊은이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풀어냈다.
행사에는 작곡, 그래픽 디자인, 일러스트 등 다양한 재능을 가진 46명의 스토리 크리에이터들도 참여했다.
실버토크 콘서트를 통해 만들어질 청년들의 작품은 내달 22일부터 3월 10일까지 마포구 서교동 더 갤러리에서 전시한다.
캠페인 사이트(www.silvertalk.org)에서도 강연 동영상과 완성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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