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을 통해 본 금일중국> 2012년 中도시 1인당 소득 2만 6959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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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망(人民網)] 18일, 국가통계국의 마젠탕(馬建堂) 국장은 2012년 국민경제 운영현황에 대해 소개했다. 한해 1인당 도시주민 총소득이 2만 6959위안(약 458만 원)을 기록했고, 이 가운데 도시민의 1인당 가처분 소득이 2만 4565위안(약 418만 원)으로 지난 해보다 명목상 12.6% 증가했고, 가격요소를 제하고 실질적으로는 9.6%가 성장해 성장률이 작년에 비해 1.2%p 높아졌다.

도시민 1인당 소득에서 임금 소득은 작년보다 명목상 12.5%, 경영 순수익은 15.3%, 재산 소득은 8.9% 증가했으며, 전이성 소득은 11.6%가 성장했다. 한해 도시민의 1인당 가처분 소득 중위수가 2만 1986위안(약 374만 원)으로 전년 대비 명목상 15.0% 증가한 것을 나타났다.

도시민 5개 소득 등급에 따라, 저소득군(群)의 1인당 가처분 소득은 1만 354위안(약 176만 원), 중하위 소득군의 경우는 1만 6761위안(약 285만 원), 중등 소득군은 1만 2419위안(약 211만 원), 중상위 소득군은 2만 9814위안(약 507만 원), 고소득군은 5만 1456위안(약 875만 원)으로 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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