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케이블카에 40여명 갇혀...허공 위에 '둥둥'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20일 오후 2시50분경 부산 동래구 온천동 금강공원에 위치한 케이블카에 승객이 갇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금강공원 케이블카는 기어고장으로 중간 지점에서 멈춰섰다. 이 사고로 케이블카 안에는 40여명이 갇힌 상태다. 부산시 소방본부는 인력을 파견해 구조활동을 벌이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