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윤선 기자=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春節·설)를 앞두고 중국 곳곳에서는 명절 준비에 한창이다. 장쑤(江蘇)성 쑤저우(蘇州) 등 중국 각지 대형마트에서는 '녠훠 (年貨·우리나라 설빔 해당)' 판매 코너가 따로 마련돼 춘제 맞이를 위해 마트를 찾은 소비자로 발 디딜틈 없이 붐볐다. 20일 장쑤성 쑤저우의 한 대형마트에서 소비자들이 녠훠를 구매하고 있다.[쑤저우(장쑤)=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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