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서 70대 남성 경운기 밑에 숨진 채 발견돼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20일 오후 1시47분경 전남 장흥군 A(74)씨가 집앞 마당에 세워 둔 경운기 아래에 숨져 있는 것을 마을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A씨의 어깨와 팔목은 다친 상태였으며, 의식이 없었다고 알려졌다. 경찰은 경운기의 시동이 걸려 있었다는 목격자 진술에 따라 경운기에 밀려들어가 이러한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