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서영이'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 지켜

  • '내 딸 서영이'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 지켜

내 딸 서영이 시청률 (사진:KBS)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내 딸 서영이'가 큰 차이로 주말극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는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의 시청률이 38.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내 딸 서영이'에서는 이서영(이보영 분)이 남편 강우재(이상윤 분)에게 자신의 곁을 맴돌던 아버지의 이야기를 전해듣고 충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아들녀석들'과 SBS '내 사랑 나비부인'은 각각 5.5%, 11.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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