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자동차부품 공장서 화재…15000만원 피해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경남 창원시 진해구 남양동 장모(45)씨가 운영하는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0일 오후 1시44분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공장 내부 기계를 태워 1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향히 인명피해를 없었다.

경찰은 용접 작업 도중 불티가 튀었다는 작업자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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