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휴일 서울 산에서 등산객 낙상사고 잇따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1-20 21: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20일 서울 유명 산에서 등산객이 눈길에 미끄러져 소방당국에 구조되는 사고가 연이어 일어났다.

오후 3시께 도봉사 원통사 인근에서 산행하던 최모(66)씨가 눈길에 미끄러져 오른쪽 다리를 바위에 심하게 부딪혔다. 결국 최모씨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 산악구조대의 응급조치를 받고 헬리콥터를 이용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오후 4시35분께 종로구 구기동 북한산 향로봉 인근에는 등산객 박모(59)씨가 미끄러지면서 발목을 다쳐 소방 헬기 편으로 병원에 후송됐다. 오후 4시께는 수락산 치마바위 인근에서 등산객 임모(53)씨가 복통으로 119에 구조를 요청해 치료를 받는 등 사고가 이어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