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이집트 카이로에서 경찰과 시위대가 충돌,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20일(현지시간) 이집트 보건부에 따르면 무고한 시민을 줄인 경찰에 반발한 시위대가 총기와 화염병으로 경찰을 공격하면서 충돌이 빚어졌다. 이에 5명이 사망했고 12명이 부상을 당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