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석유 산업이 중국 춘절 연휴 이후 긍정적 흐름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됐다. 하이투자증권 이희철 연구원은 "이달 석유화학 제품의 재고 확충 수요가 마무리되는 분위기"라며 "춘절 이후 성수기 돌입과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또 "석유정제 부분에서는 등유와 경유를 중심으로 견조한 이윤을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