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생명, 세제 개편 수혜 기대감에 ‘52주 신고가 경신’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삼성생명이 세재 개편 수혜 기대감에 또 다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1일 오전 9시1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생명은 전거래일보다 500원(0.47%) 오른 10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생명 주가는 지난 14일부터 이날까지 엿새째 상승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전문가들은 삼성생명 주가 상승을 두고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 인화와 즉시연금 과세 기준 완화로 즉시연금 판매가 늘게 돼 실적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 중이다.

같은 이유로 동부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내고 삼성생명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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