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금연 프로그램은 전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일하기 좋은 직장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에 흡연자 및 주변 비 흡연 임직원들의 건강 증진과 근무 만족도 향상을 통한 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해 실시될 예정이다.
또 더불어 회사 소재지인 마포구 보건소와 연계해 주기적으로 패치 제공, 금연 교육 및 상담, 정기 모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희망자들이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금연기금(임직원 10만원·회사 30만원)을 조성해 금연에 성공할 경우 40만원의 포상금도 지급한다.
팀을 구성해 팀원 전체가 금연에 성공할 경우가 추가상금도 주어진다.
에릭 리제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사장은 “금연은 나 자신은 물론 동료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올해 임직원들이 반드시 실천해야 할 과제”라며,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흡연 임직원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