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구 어머니합창단은 지난 1996년 창단, 12회의 정기연주회를 열고,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는 등 안산시를 문화예술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위문공연봉사도 펼쳐 시민들의 정서함양과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주고 있다.
모집인원은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알토 파트의 일반단원이며 단원 충원시까지 수시 모집한다.
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20세이상 55세이하의 음악을 좋아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응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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