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리본(Re-born) 프로젝트란 ‘새롭게 태어날(Re-born) 당신을 응원합니다’라는 뜻을 가진 복지-고용연계 사업으로, 저소득층의 취ㆍ창업 지원을 위한 복지고용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말한다.
신청 대상은 20~65세의 근로능력이 있는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소득인정액이 최저생계비의 120%이내)이며, 신청기간은 오는 3월31일로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희망리본프로젝트 참여자에게는 전문일자리 매니저와 1:1 상담을 통한 개인별 맞춤형 일자리 알선 및 경제활동 참여가 어려운 가구여건 해소를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와 사후관리가 지원되며, 참여 실비가 지원된다.
시민복지과장(한진우)은 “복지혜택과 일자리가 한 번에 지원될 수 있는 희망리본프로젝트를 통해 저소득계층의 자립과 일자리 창출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