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한은에 따르면 김 총재는 세계경제포럼 연례회의의 경우 세계경제지도자회의를 비롯한 다수의 세션에 사회자 또는 토론자로 참석해, 글로벌 경제·금융계의 주요 인사들과 글로벌 금융제도, 지속가능한 세계성장 및 글로벌 교역 등 세계경제의 현안 및 정책과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FSB 총회에서는 FSB의 법적기반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글로벌 금융시스템의 취약성 분석, 장외파생상품시장 개혁,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금융기관에 대한 정리절차 확립 등의 주제에 관해 회원들과 의견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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