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청소년, 자판기에서 빼낸 동전이 수백만원?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21일 자판기에서 동전을 빼내 수백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로 A(18)군 등 청소년 4명을 불구속 입건햇다. A군 등은 지난해 12월 31일 부산진구 가야동 한 커피자판기에서 동전 수십만원어치를 빼내 약 한달 동안 500만원 상당의 동전을 빼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이들은 용돈 마련을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자백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