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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준영 기자=CJ그룹 창고업체 대한통운에스비는 21일 계열 건설업체 CJ건설로부터 연면적 187만3406㎡ 상당 부동산(부산신항 웅동물류센터)을 143억7000만원에 취득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취득 예정일은 오는 4월 13일이다. 대한통운에스비는 이번 취득 자금을 유상증자로 마련하기로 했다. 이 회사 최대주주는 70.00% 지분을 보유한 계열 물류업체 CJGLS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