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마르틴 슐츠 유럽의회 의장이 유럽연합(EU)이 우울증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19일 외신에 따르면 슐츠 의장은 “EU가 우울증, 무관심으로 역내 위기국 등 남을 돌보지 않는 분위기”라며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슐츠 의장은 “자신은 유럽 연방국가라는 목표를 포기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