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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크프라이스는 알뜰폰용 요금제인 '위메프 국민요금제'를 선보였다.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위메이크프라이스(위메프)가 알뜰폰 요금제를 선보인다.
위메프는 LG유플러스의 알뜰폰 사업자인 스페이스네트와 손잡고 부모님과 자녀들을 위한 알뜰폰 요금제인 ‘위메프 국민요금제’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단말기는 부모님을 위한 효도폰 4종, 미성년자를 위한 휴대폰 4종, 스마트폰 4종 등 총 12종이며 가격은 1만1800원~3만9500원이다.
삼성 갤럭시U와 LG 옵티머스 등 스마트폰은 새 제품을 3만9500원에 선보인다.
일반요금제는 기본료 월 9000원에 음성 60분·문자메시지 60건이 무료로 제공되며 초과 시 음성은 초당 1.4원, 문자메시지는 건당 14원이 부과된다.
스마트폰 요금제는 기본료 1만9900원에 음성 100분·문제메시지 100건과 데이터 500MB가 기본 제공되며, 초과 시 음성은 초당 1.4원, 문자메시지는 건당 14원, 데이터는 MB당 51원이 부과된다.
가입비·의무부가서비스·약정은 없다.
이번 이벤트는 스페이스네트에서 단말기를 공급받아 연말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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