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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분석기관 포레스터 리서치의 '빅데이터 예측 분석 솔루션 평가' 결과.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비즈니스 분석 소프트웨어·서비스 기업인 SAS코리아가 빅데이터 부문 선두 기업으로 선정됐다.
SAS코리아는 시장 분석 전문기관 포레스터 리서치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빅데이터 예측 분석 솔루션’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SAS는 제품 제공 범위·전략·시장 인지도 등 3가지 평가 영역에서 최고점을 얻었다.
특히 제품 배치·파트너십·제품 로드맵 등 5가지 항목에서는 만점을 받았다.
SAS는 고급 분석 소프트웨어 부문에서 전 세계 35%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짐 데이비스 SAS 부회장은 “SAS는 빅데이터 시대를 맞아 인메모리 분석 기술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획기적인 분석 경험을 제공했다”며 “앞으로 SAS 하이퍼포먼스 애널리틱스 서버 등 신제품을 추가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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