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필리핀 현지방송에 따르면 미국 스콧 스위프트 7함대 사령관은 최근 필리핀 서부해역에서 일어난 소속 함정의 산호초 훼손 사고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ABS-CBN 방송에 따르면 스위프트 사령관은 성명에서 “(함정 좌초사고가 발생한) 투바타하 해양공원이 주요 세계문화유산임을 알고 있다”며 “이 사고로 산호초가 훼손돼 매우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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