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순천만은 235만명(내국인 231만, 외국인 4만)의 관광객이 찾아 전체의 절반을 차지했다.
시는 관광객 증가요인으로 지난해 열린 여수엑스포 개최와 주5일 근무제 전면시행 등 관광여건 변화에 따른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순천만을 찾는 관광객도 매년 증가추세로 작년 235만도 전년보다 18% 늘어난 수치"라며 "정원박람회가 개최되는 올해는 연계 관광으로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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