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중국 최대 가전양판점 중 하나인 궈메이(國美)전기가 홍콩 시장 철수를 선언했다. 궈메이는 이날 성명발표를 통해 내달 1일부터 홍콩 내 운영 중인 6개 매장을 점진적으로 폐쇄해 오는 3월 16일 문을 닫는 퉁뤄완(銅鑼灣) 매장을 끝으로 홍콩 유통소매시장에서 완전히 철수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21일 한 행인이 홍콩 퉁뤄완 앞의 궈메이 매장 앞을 지나가고 있다. [홍콩=신화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