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보건사회연구원이 발표한 '미래 보건복지 방향설정과 정책개발에 관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전국 16개 광역시·도의 성인 남녀 1000명을 조사한 결과, 50.5%가 자기 가구의 소득 수준이 중간 미만이라고 평가했다.
평소 생활에서 느끼는 걱정거리로는 노후준비가 41.1%로 가장 많았고, △자녀교육문제(31.9%) △일자리·퇴직·폐업(27.3%)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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