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광희 반말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반말 때문에 질타를 받고 있다.
20일 SBS '런닝맨-2013 런닝 동계올림픽'에서 광희는 "나는 하하랑 개리 진짜 싫어"라며 10년 이상 터울이 나는 연예계 형들에게 거침없이 반말을 사용했다.
앞서 한 방송에서 추성훈이 광희와의 첫 만남에서 반말을 들어 당황스러웠다고 고백한 바 있다.
시청자들은 "아무리 발랄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인 예의는 지켜야 했다" "광희 캐릭터 조금 바꿔야 할 듯" "광희 말조심해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