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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컴퓨터 게임에 등장하는 축구선수 캐릭터들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이들 캐릭터는 팔이 잘려 있거나 아래로 꺾여 있어 호러물을 연상시킨다.
게시자는 "그림에서 그래픽 성능이 안 좋으니 게임 캐릭터 표현이 원활하지 못하다"며 "화려한 화면을 사용하는 게임일수록 더 심한 게 이런 경우다 많다"고 설명했다.
'그래픽 카드의 중요성'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공감된다.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얼마나 더 성능이 좋아야 되지? 게임할 때 마다 지긋지긋", "가끔 섬짓할 때가 있지" 등 다양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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