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대상포진 고백 (사진:KBS N) |
최희 아나운서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대상포진이란 난생 처음 앓아본 병으로 공포의 도가니탕 며칠을 보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최희 아나운서는 "얼굴에 수포가… 그런데 이게 점점 번진다기에. 그런데 정말 다행스럽게도 조금씩 없어지고 있네요. 내일모레 괌 사이판으로 전지훈련 취재 가는데 가슴을 쓸어내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파보니 제일 중요한건 건강! 정말 또 건강입니다! 모두 꼭 잘 드셔야 해요"라며 "잠도 많이 자고 운동도 하시구요. 안 그러면 저처럼 소 잃고 외양간고칩니다. 암튼 열심히 외양간 고쳐서 출장 잘 다녀올게요"라고 덧붙이며 건강을 당부했다.
한편 최희 아나운서는 현재 여자 스포츠 아나운서 중 최초로 배구 중계 캐스터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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